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사진은 지난 4월 서울 용산구 대한의협회관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하는 박단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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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전공의대표들 복귀 희망 '엇박자' 박 위원장 소통 부족 거론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025년 3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에 참석하고 있다.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전공의전용공간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기사내용과 직접적 연관 없음) (사진출처: 뉴시스)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 등 빅3 대형병원에 이어 고대의료원전공의비대위도 정부와 대화하겠다는 입장을 오늘(24일.

[앵커]전공의대표로 의정 갈등 국면에서 투쟁 기조를 이끌어왔던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모든 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직전공의와 의대생들 사이에선 강경한 투쟁보다는 복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젊은의사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전공의들을 명령과 처벌의 대상이 아닌 함께 의료.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박 위원장은 의정(醫政) 갈등 국면에서 강경 투쟁했으나 차기 정부가 들어선 이후 대외적으로 침묵했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이날 각.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단 비대위원장.